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게임쇼인 지스타에 펄어비스도 무려 1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펄어비스는 이번 지스타 참가를 통해 액션성에 무게를 둔 '붉은사막'의 시연 버전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북유럽 신화의 방대관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한 손으로 처치할 수 있도록 세로형 인터페이스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게임쇼 지스타2024에 실내 부스와 야외부스를 마련해 이용자와의 소통에 나섰다. 실내 부스에는 개발한 리듬 액션 게임 ‘하이파이 러시’,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딩컴 투게더’, 전술 슈팅 ‘프로젝트 아크’, 인생 시뮬레이션 ‘inZOI (인조이)’로 구성된 시연대가 가득 (시연대 분량 알아내면 ...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글로벌 인기 게임 퍼블리셔 그라비티가 향후 글로벌 시장을 호령할 신작 17종과 다양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다양한 '라그나로크' IP (지식 재산) 굿즈 등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터치다 냥!'은 예전에 '판타지 터치'라는 이름의 게임을 더욱 개량한 게임으로, 제국을 위협하는 검은 마녀의 사악한 음모를 막기 위한 주인공 일행의 여정을 다루는 고전 감성의 클리커 RPG다.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답게 게임사들의 참여 열기도 역대급이다. 지난 2023년에 불참했지만, 올해는 메인 스폰서 참가를 발표한 넥슨을 시작으로, 크래프톤, 펄어비스, 넷마블, 웹젠, 그라비티,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하이브IM 등 많은 게임사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이중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와 하이브IM은 회사 설립 후 지스타 첫 참가다. 지스타 조직위원회의 ...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성공시키며 국내 MMORPG 장르를 대표하는 개발사로 떠오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이번 지스타2024에 참가해 그동안 준비해온 야심작 4종을 공개했다. 이전에 ...
지난 2021년 ‘NEXON New Project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대중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낸 '프로젝트 오버킬'은 원작의 느낌을 3D로 재해석하고 카툰 렌더링, 물리 기반 렌더링을 사용하여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선보인 3D 액션 RPG로 개발된 작품이다.
‘슈퍼바이브’는 쿼터뷰 시점의 키보드로 스킬과 이동을 마우스로 방향을 정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립 몬스터를 사냥하며 레벨을 높이고, 장비를 획득하여 장비 등급을 상승시키는 육성 요소와 팀 파이트 위주의 전투가 벌어진다.
엠게임의 2024년 3분기 매출은 19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2.8% 상승한 최대치를 경신했다. 여기에 영업이익은 43억 원, 당기 순이익은 35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경상개발비의 증가로 일시적으로 하락했던 전분기 대비 522.7% 대폭 상승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스타 2024에서 즐긴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생각보다 더 뛰어난 원작 고증과 2.5D 스타일의 그래픽. 그리고 다양한 미니게임과 보스전 등 1997년 등장한 원작의 향기와 새로운 콘텐츠를 잘 접목한 모습으로 등장한 모습이었다.
그라비티가 14일 G-STAR 2024 (이하 지스타 2024)에서 멀티플랫폼 MMORPG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라그나로크3’를 최초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라비티는 올해 지스타에 모바일, PC 및 콘솔 플랫폼의 타이틀 총 17종을 출품하고 부스 내 전체 시연존을 마련했다.